$pos="C";$title="문재인";$txt="";$size="550,412,0";$no="201704061055030032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전남(광양)=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6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사돈의 음주 교통사고에 대해 "민정수석이 관심가질 이유가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전남 광양제철소의 제1고로를 방문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사돈의 사고라 하더라도 그냥 시골에서 일어나 사람이 다치지 않은 그런 사고이고 또 당사자 간 합의로 끝났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2003년도 처음 사고가 발생헀을 때는 지방에서 일어난 사고로 사람이 다치지 않은 그런 물피사고인데 합의된 사고라고 그래서 그렇게 다뤄지고 넘어갔다"며 "나중에 피해자 측으로부터 사건이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단 문제제기를 받고 그때부턴 원리원칙대로 처리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에 처음 거론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2006년도의 당시 언론보도라든지 그런걸 보면 경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문 후보는 이날 제1고로 즉, 용광로 방문에 대해 "앞으로 우리가 경제위기를 극복해내려면 우리가 제조 강국의 위상을 되찾아야한다"며 "단순히 제조업에 더 역점을 둬서 이뤄지는 것은 아니고 앞으로 우리가 겪어야할 4차 산업혁명의 혁신과 결합시킨다면 제조업이 다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면서 한국을 제조업 강국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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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양)=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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