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9거래일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80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엔 67억원이 순유입됐다.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국내 채권형펀드에도 137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에도 43억원이 흘러나갔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295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로써 MMF 설정액은 125조6750억원, 순자산총액은 126조4065억원으로 집계됐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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