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SC제일은행은 오는 6월 말까지 '초이스외화보통예금' 신규 가입 고객(미화 1000달러 이상)을 대상으로 특별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초이스외화보통예금에 신규 가입할 경우 연 0.1%(이하 세전)의 기본금리에 0.9%의 추가금리를 더해 연 1.0%의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단 특별금리는 가입 시점을 기준으로 총 6개월 동안만 제공된다. 시장금리 변동에 따라 이벤트 기간 중 금리가 다소 변경 되거나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특별금리 적용 조건은 기존에 SC제일은행에 미화 예금이 없거나 1000달러 이하 보유 고객이 이벤트 기간 중 초이스외화보통예금에 신규 가입한 뒤 1000달러 이상을 환전해 통장에 예치하는 것이다.
아울러 최근 1개월간 평균 잔액이 미화 5000달러 이상일 경우 평균 잔액 범위 내에서 해외송금수수료를 1회 면제한다. 또 최근 2개월간 평균 잔액이 미화 1만달러 이상일 경우 평균 잔액 범위 내에서 해외송금수수료 또는 외화현찰수수료를 1회 면제해 준다.
SC제일은행 스마트폰뱅킹을 이용해 외화 매매 거래를 할 경우 90%, 창구거래시 최대 80% 환율 우대된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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