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암사' 460가구 4월 분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9초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암사' 460가구 4월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암사' 조감도 /
AD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4월,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힐스테이트 암사'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6층, 5개동, 총 460가구로 면적별로는 ▲59㎡A 72가구 ▲59㎡B 71가구 ▲84㎡A 172가구 ▲84㎡B 97가구 ▲84㎡C 48가구다. 전 가구가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59~84㎡대로 이중 31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사업지는 한강 프리미엄과 강남권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광나루 한강시민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암사생태공원, 고덕산, 올림픽공원, 길동자연생태공원, 강동아름숲, 암사동 선사유적지와도 가깝다.

지하철 8호선 암사역과도 인접했다. 암사역에서 이어지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노선이 개통되면 대중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에 인접해 서울 시내로의 이동도 쉽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경춘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등 접근성도 용이해 풍부한 교통망을 갖췄다.


교육·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신암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천일중, 신암중, 선사고 등도 주변에 위치했다. 암사종합시장, 암사2동주민센터, 강동구립해공노인복지관 등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이외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동성심병원 등 의료시설과 강동구민회관, 2001아울렛, 이마트,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일대 개발 호재도 눈에 띈다. 천호동, 고덕동, 명일동 등에서는 도시재정비 사업이 진행 중이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조성 등으로 강동구가 강남-삼성-잠실권역을 잇는 서울의 새로운 비즈니스 중심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는 각종 기업체와 복합쇼핑몰, 호텔, 비즈니스, R&D 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한강생활권과 강남생활권을 함께 누리는 탁월한 입지에다 10년만에 나오는 브랜드 아파트인만큼 수요자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4월 중 개관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