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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경찰들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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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수습기자
입력2017.03.13 13:19
[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경찰들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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