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은혜 기자] '라디오스타' 지상렬이 염경환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상렬은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개그듀오 클놈으로 함께 활동했던 염경환과의 불화설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과거 김구라는 ‘지상렬이 염경환이 운영하는 냉면 가게에 방문하지 않아 그가 섭섭해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지상렬은 절친들의 ‘화’ 관련 에피소드 제보에 진땀을 뻘뻘 흘리기도 했다. 그가 밤낚시 도중 물고기에게 버럭한 사연 등이 공개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것.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