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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채용, 신입채용 원서접수 시작하자 서버 폭주…'취업 빙하기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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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채용, 신입채용 원서접수 시작하자 서버 폭주…'취업 빙하기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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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코레일 채용 홈페이지가 신입사원 채용 원서접수 시작과 함께 접속 지연 상태에 빠졌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7일 오전 10시부터 2017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원서접수를 시작했다. 이에 7일 오전 코레일 채용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려 서버가 다운됐다.


원서접수는 오는 9일 오후 2시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접수는 코레일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고 방문접수는 불가능하다.

코레일 채용, 신입채용 원서접수 시작하자 서버 폭주…'취업 빙하기답네' 코레일의 화물열차



채용은 신규직원, 미래철도, 파업대체인력 분야 3개의 유형으로 진행되고 인턴사원 선발 후 약 2개월의 실무수습을 거쳐 오는 6월 말 70%에 해당되는 300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채용에서 코레일은 어학성적, 학점 등 직무와 무관한 서류평가를 폐지하고 스펙을 초월해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때문에 서류전형에서 6배수를 선발했던 기존 절차와 달리 이번 채용에서는 서류전형 배수를 없애 화제가 됐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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