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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류태준, 발가락 부상 공개하며 "하루 세끼 곰탕만 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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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류태준, 발가락 부상 공개하며 "하루 세끼 곰탕만 먹을게요" 사진=류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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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불타는 청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류태준이 발가락 부상 사실을 공개했다.

8일 류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발 사진과 함께 "원장님이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만들어주신 발가락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류태준은 세 번째 발가락에 깁스를 하고 있다.


이어 류태준은 "뼈 붙을 때까지 하루 세끼 곰탕만 먹을 게요"라고 덧붙여 발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음을 추측하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에구 오빠 어쩌다 다치셨나요ㅠ 얼른 나으세요~~"(gracefulgh****), "뼈 붙을 때까지 조심 또 조심하세요!!"(lee.s.jo****), "손인 줄 알았어요. 섬섬옥발"(pwj***)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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