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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마리텔' 볼빨간사춘기가 모닝콜 만들기에 도전했다.
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고막여친'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가 출연해 달달함을 전했다.
이날 볼빨간사춘기는 달콤한 라이브를 선사한 뒤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볼빨간사춘기 표 모닝콜 만들기에 돌입했다.
우지윤은 독특한 소리의 초인종 성대모사를 하며 2초 모닝콜을 완성시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볼빨간 사춘기는 5초 모닝콜 제작에도 나섰는데 과거 MBC '거침없이 하이킥'의 명장면을 응용해 코믹한 대사들을 믹스시킨 알람을 만들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마리텔'은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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