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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 여행분야 특화 '도당 도서관' 7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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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에 여행분야 특화 도서관이 오는 7일 문을 연다.


도당어울마당 4층에 134평 규모로 조성된 '도당 도서관'은 전국 여행 관련 안내책자와 세계 주요도시별 지도, 여행도서와 일반도서, 아동도서 등 총 4491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여행지 추천, 가족여행, 여행 팁 등 여행과 관련된 주제를 코너별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자료검색, 대출, 열람, 국립중앙도서관 및 국회도서관 원문검색 서비스,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2일에는 엄마와의 여행 시리즈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로 유명한 태원준 작가를 초청해 개관 기념 저자 강연회를 연다.


도당도서관은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당도서관(032-625-4500)에 문의하거나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참조하면 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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