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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인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월호 분향소에서 열린 2017년 설날 세월호 가족&시민 합동차례에서 시민들이 헌화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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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7.01.28 17:20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인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월호 분향소에서 열린 2017년 설날 세월호 가족&시민 합동차례에서 시민들이 헌화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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