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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공조’의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윤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공조하시라요”라는 글과 동료배우,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 윤아, 현빈, 유해진, 김주혁과 ‘공조’ 김성훈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섯 사람은 영화 흥행을 미리 예측이라도 한 듯 활짝 웃고 있다. 사진은 ‘공조’ 부산시사회에 모였을 당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18일 개봉한 ‘공조’는 2017년 새해 애니메이션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영화 ‘너의 이름은.’과 ‘모아나’를 뛰어 넘는 예매율을 기록했다.
‘공조’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재미, 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호흡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조’의 개봉으로 설 연휴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신드롬이 예고된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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