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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유기동물 보호 위한 스토리펀딩 진행…'킹콩이' 구조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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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유기동물 보호 위한 스토리펀딩 진행…'킹콩이' 구조 후 이야기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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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연 인턴기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배우 조윤희가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스토리펀딩을 진행한다.

17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윤희가 9주 동안 유기동물 보호 및 후원을 위한 스토리펀딩을 진행한다. 뺑소니 사고로 로드킬을 당할 위기에 처했던 강아지(킹콩이)를 구한 후,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격려와 응원 덕분에 큰 용기를 얻어 스토리펀딩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어려움에 처한 유기동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했다.


'스토리펀딩-윤희와 킹콩이의 운명적 만남'은 17일부터 오는 3월26일까지 진행된다. 첫번째로 공개되는 '운명처럼 킹콩이를 만났습니다' 에피소드에는 조윤희가 킹콩이와 만나게 된 계기와 스토리펀딩을 진행하게 된 이유 등이 담겨 있다.

이 프로젝트는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방치되어 있는 장애견 등 유기동물을 후원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했다. 조윤희 외에도 미디어 아티스트 김윤덕 작가가 참여한다고 알려졌다.






박혜연 인턴기자 hypark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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