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튜디오SB는 자사가 개발한 실시간 네트워크 모바일게임 ‘LLD모바일(엘모)’을 지난 10일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LLD모바일’은 사전예약 1, 2위 어플 ‘모비’와 ‘루팅’, 원스토어 등을 통해 출시 사전예약을 진행하였으며, 2주 만에 참여 인원 3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이는 대규모 마케팅 없이 다양한 콘텐츠와 게임성만으로 유저들에게 어필해 얻은 결과이기에 큰 화제가 되었다.
‘LLD모바일'은 MOBA와 MORPG 장르의 장점을 갖춘 크로스오버형 RPG로 그래픽 연출과 액션성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이전 모바일게임보다 진화한 실시간 네트워크 동기화를 구현, 대규모 전장의 느낌과 화려한 액션을 강화했다.
하나의 월드 서버에 4~5만 명의 유저들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정식 서비스부터 '개인/길드 점령전', '투기장', '싱글/멀티 레이드', '길드 레이드', '월드 보스 레이드' 등의 다양한 멀티 콘텐츠를 제공해 기존 모바일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실시간으로 공격과 방어가 이루어지는 '점령전'과 MMORPG 형태로 구현된 ‘레이드’가 게임의 백미이며, 유저들 사이에서도 가장 공략하고 싶은 콘텐츠로 꼽혔다.
‘LLD모바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s://goo.gl/V6nALr)및 유저 커뮤니티 LLD모바일 헝그리앱(https://goo.gl/v4yxH)에서확인 가능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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