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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이병택(59) 교수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임됐다.
이병택 교수는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화합물반도체 및 투명전극 분야 국제전문학술지에 1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세계적인 학술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광주 광산업 등 지역산업진흥을 선도하고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연구회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국가 과학기술정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공학과 기술 발전에 뛰어난 공적을 세운 우수 공학기술인을 발굴하고 국가와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특별 법인으로, 정원 300명인 정회원의 자격 심사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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