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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김종, 최순실 수행비서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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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잼뉴스]12월7일 14:00…포털이슈 톱10


1. 고영태


고영태 씨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최순실이 바라본 김종 전 차관은 어땠느냐"는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최순실이 바라본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수행비서였다"고 밝혔습니다.

고영태 "김종, 최순실 수행비서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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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명숙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4월 문화창조융합벨트 본부장직을 그만둔 것이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 때문이었다”고 7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폭로했습니다.

3. 김기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최순실을 본 적 없고 모른다는 종전 입장을 되풀이 했습니다.

고영태 "김종, 최순실 수행비서 같았다"


4. 김종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과거 김연아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던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5. 철도파업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사는 7일 철도안전과 열차운행 정상화를 위해 파업사태 해결을 위한 노사합의와 올해 임금협약안을 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6. 차은택


차은택 감독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자신은 박근혜 대통령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7. 이재용 립밤


6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사용한 립밤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8. 동행명령장


7일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최순실 씨 등 불출석 증인 11명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습니다.


9. 2017 수능 등급컷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달 17일 치러진 2017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7일 발표했습니다. 1등급과 2등급을 나누는 1등급 커트라인은 국어 130점(4.01%), 수학 가형 124점(6.95%), 수학 나형 131점(4.74%), 영어 133점(4.42%) 등이었습니다.


10. 박태환


수영 선수 박태환이 캐나다 윈저쇼트코스세계선수권 남자자유형 400m에서 우승했습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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