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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신성록이 결혼 6개월만에 아빠가 됐다.
29일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오전 신성록의 아내가 딸을 출산했다.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신성록은 지난 6월17일 미국 하와이의 한 리조트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결혼식은 일반인 신부를 배려해 양가 친인척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성록은 최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에 출연했으며, 지난 19일부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무대에 오르고 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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