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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역도요정 김복주’ 김복주(이성경 분)의 남자는 누가 될 것인가.
24일 밤 방송예정인 ‘역도요정 김복주’ 4회에서는 첫사랑을 시작한 김복주(이성경 분)가 외모에 눈을 뜨고 자신을 꾸미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역도’만 알던 털털한 체대생 김복주가 자신을 ‘여자’라고 칭해준 정재이(이재윤 분)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사랑에 빠진 여대생 김복주는 머리에 리본을 꽂고, 감사카드로 마음을 전하는 등 수줍은 소녀가 된다.
하지만 정준형(남주혁)과는 마주치기만 하면 티격태격. 그러면서도 묘한 긴장감이 흘러 김복주와 두 남자 정재이, 정준형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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