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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누가 누가 잘하나', 키다리 마법사의 마술공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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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2005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KBS 누가 누가 잘하나에 마술 무대가 특별공연으로 펼쳐진다. 노래에 끼 있는 아이들 발굴 프로젝트로 널리 알려져 있는 프로그램에 마술쇼가 펼쳐진다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번 무대는 KBS 교향악단과 어린이 합창단의 노래와 함께 펼쳐지는 마술공연으로 진정한 콜라보레이션의 극치를 보여준다.

특별 마술공연에 참여한 키다리 마법사 팀원 최재원 마술사(덕산중, 16세)와 이준석 마술사(마곡중, 16세)의 화려한 프로필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이는 어리지만 2016 AMA(아시아마술연맹챔피언십) 게스트 공연을 비롯하여 스위스 매직 그레헨워크샵 마술축하 공연, 세계서울불꽃축제 테이블 호핑 마술공연에 참여했던 실력파 마술사들이다.

매직캣 마술학원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 마술 공연팀 소속인 임정훈 어린이 마술사(산곡남초, 12세)는 경남전국마술대회 주니어 부문에서 2위를 수상하며 어린이 마술사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매직캣공연팀에서 기획 및 연출을 맡고 있는 이명준 마술사는 "지금까지 참여했던 누가 누가 잘하나 마술 무대 중 가장 성대한 마술로 구성되어 있다"며 "공연이 끝난 후 방송 관계자들이 칭찬을 연발했다"라고 절했다.


KBS 2TV ‘누가누가 잘하나’는 17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KBS '누가 누가 잘하나', 키다리 마법사의 마술공연 선보여 매직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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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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