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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 게임’ 양상국 “나를 죽여”제안에 ‘큰 그림’ vs ‘무책임’


[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양상국이 "날 떨어뜨리라"는 폭탄제안을 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마동의 리더 양상국은 자신의 팀원들에게 반란을 일으킨 후 자신을 탈락시키라고 제안했다. 스스로 리더직을 내려놓고 게임에서 떠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


양상국은 마동 멤버들에게 "항상 내가 희생한다는 생각도 해. 왜 항상 반대편만 죽인다고 생각해?"라며 자신의 희생으로 팀이 승리하길 기원했다.

하지만 반란으로 새로운 리더가 된 이해성은 양상국과의 약속과 달리 양상국이 아닌 최설화를 탈락시켜 충격을 줬다.


양상국의 뜻밖의 제안에 네티즌들은 "양상국의 큰 그림 또는 숨은 미션인 듯"(psic****), "양상국이 내려와야 할 숨겨진 규칙이 있는 듯하다."(pjp0****), "양상국이 리더 매뉴얼 본 게 복선"(mica***)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후의 상황을 기대했다.


반면 "양상국이 능력 부족한데 너무 큰 역할을 맡았다"(drea****), "자기 죽이라고 반란하라는 건 무책임"(jmra****), "양상국이 자기 팀을 배신하고 믿고 따라왔던 사람들 뒤통수를 친 것"(dbwl****) 등 양상국의 행동을 비난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소사이어티 게임'은 강인한 리더가 하나의 의견으로 이끄는 사회와 합리적인 대중이 협의된 결정으로 만드는 사회가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14일간 함께 살아가는 모의사회 게임쇼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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