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부산, 서울~광주 누워서 간다…프리미엄 고속버스 오늘 예매 시작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서울~부산, 서울~광주 누워서 간다…프리미엄 고속버스 오늘 예매 시작 14일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프리미엄 고속버스 시승행사에서 공개된 버스 내부 모습/사진=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누워서 전국을 누빌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우등 고속버스보다 넓고 안락한 좌석을 갖춘 프리미엄 고속버스 예매가 14일 시작된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부산~서울(하루 왕복 12회), 광주~서울(하루 왕복 20회) 구간에서 25일 운행을 시작한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전자동 버튼 조작으로 좌석이 최대 165도까지 눕혀지고 좌석별 테이블, 스마트폰 충전단자 그리고 개별 모니터가 제공된다. 21인승으로 28인승인 우등 고속버스보다 7석 적다.


안전성도 대폭 높아졌다. 프리미엄 고속버스에는 A-EBS(자동 긴급 제동시스템)와 LDWS(차로 이탈 경보장치) 등을 탑재하고 비상망치 8개를 비치했으며 무사고 운전 경력의 베테랑 기사를 배치했다.


한편 프리미엄 고속버스 예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실시되며 고속버스 모바일 앱, 인터넷 예매사이트(코버스·이지티켓) 및 해당 노선 터미널 매표소 등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