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공공외교 전문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오는 4일 중국 베이징대학에서 'KF 중국 차세대 정책전문가 네트워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양국 외교·안보·국방 분야의 대학교수 및 정책 연구원 등 20여 명은 이 자리에서 국제 질서의 변화에 따른 동북아 정세를 논의하고, 한중 관계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또 이들은 미국 대선 이후 한미 동맹, 일본 외교의 변화와 한일 관계, 북한 경제 현황과 남북 관계 등을 진단하는 주제 발표와 토론도 펼친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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