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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유세를 위해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로블링교에 31일(현지시간) 도착하고 있다. 최근 연방수사국(FBI)은 클린턴의 이메일 관련 재수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하며 대선에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신시내티(미국) = AP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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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기자
입력2016.11.01 08:40
신시내티(미국)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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