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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이른 아침부터 취재진들이 최순실씨를 취재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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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10.31 11:15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이른 아침부터 취재진들이 최순실씨를 취재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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