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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손석희의 JTBC ‘뉴스룸’이 최순실 연설문 관련 추가 보도를 예고했다.
JTBC ‘뉴스룸’ 측은 25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JTBC 취재진은 연설문 이외에도 해당 PC에 있는 200여 개 파일에 대해 추가 취재가 되는 대로 차례로 보도해드리겠다”고 전했다.
JTBC ‘뉴스룸’은 24일 최순실 개인 컴퓨터를 입수해 그가 대통령 연설문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폭로했다. 시청자들은 손석희의 용기 있는 보도에 찬사를 보냈고 시청률도 대폭 상승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주 월~목요일 오후 7시55분, 금~일요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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