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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국민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최순실 연설문 개입에 대한 의혹을 단독 보도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손석희는 “JTBC 취재팀은 최순실 씨의 컴퓨터 파일을 입수해서 분석했다”라며 아주 사실적으로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손석희에게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올해도 가장 신뢰하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꼽혀 3년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뉴스룸’은 2013년 손석희가 앵커를 맡은 이후 계속해서 신뢰도가 상승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손석희 참멋지십니다~~^^”(dalk****),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난걸 원망치않게해주셔서”(kkjj****), “손석희 사장 정말 대단하십니다..”(velo****)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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