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국내 출시하는 21일, 윌리스 신사점서 '소니 와이어리스 헤드폰' 등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판매점) 윌리스는 애플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 국내 출시를 기념해 윌리스 신사점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14일부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 윌리스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론칭 당일인 21일 윌리스 신사점을 오전 8시 조기 오픈한다.
선착순 구매 고객 1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경품은 소니 MDR-1000X 와이어리스 헤드폰(1등), 비츠 솔로 2 와이어리스 헤드폰(2등), 파워비츠 2 와이어리스 이어폰(3등) 및 선착순 100명 전원에게 'Scottii 아이폰 케이스'와 'Foxlab 강화유리 필름', 지니뮤직 이용권을 제공한다.
윌리스는 아이폰7과 함께 '애플워치 시리즈2'를 동시에 출시한다. 신사점을 비롯한 롯데백화점 본점, 중동, 광복점 및 잠실, 김포공항, 월드타워점 등 전국 26개 윌리스 매장을 통해 애플워치 시리즈2는 물론, 시리즈 1과 애플워치 에디션도 예약 및 구매가 가능하다.
출시일인 21일부터 윌리스 전 지점에서는 구형 애플 제품 반납시 기본 보상 금액에 최대 5만원 추가 보상과 함께 언락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음악 이용권을 증정하는 등의 프로모션을 시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윌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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