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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오는 27일 새 맥북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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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오는 27일 새 맥북 선보인다 애플 12인치 맥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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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애플이 오는 27일 행사에서 새 맥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리코드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업계 최대 대목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한 달여 앞두고 발표되는 것이다.


지난달 애플이 맥의 새 운영체제(OS) '시에라'를 선보인 이후 첫 맥북으로, 시에라가 처음 적용되는 모델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감이 크다. 맥북은 한동안 신제품이 나오지 않아, 그동안 전문가들은 새 맥북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주장해 왔다. 일각에서는 새 맥북 프로에 터치스크린 키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애플이 지난달 선보인 시에라 OS는 애플의 음성인식 비서 프로그램인 '시리'가 내장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맥북 발표 이벤트는 아이폰7을 발표했던 샌프란시스코 예바 부에나 센터가 아닌 애플 본사 근교에서 열릴 전망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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