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LG유플러스는 오는 21일 아이폰7 및 아이폰7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전국 9개 매장에서 매장별 1호 가입자 축하 세리머니와 경품 증정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1일 오전 8시부터 LG유플러스 서울 강남직영점을 포함해 부산 명륜로점, 제주 시청점 등 전국 9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 강남직영점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전국 9개 매장 1호 가입자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아이폰7 출시 첫 날 생생한 현장도 공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매장별 1호 가입자부터 17호 가입자에게 경품을 증정하며 각 매장별 준비된 재고 내에서 선착순으로 색상 선택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예약가입 후 10월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0명(1인 2매 증정)에게 LG아트센터 뮤지컬 '콘택트' 초청권을 선물한다.
강남직영점에서는 아이폰7을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특정 장소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대기 고객들을 위해 간단한 음료, 간식 또는 보온 용품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7 출시를 기념해 전국 9개 이벤트 매장을 방문한 뒤 인증 사진을 SNS에 업로드한 선착순 500명에게 경품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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