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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가수 세븐의 연인 배우 이다해와 예전 연인 박한별에게 공통점이 있다는데 그게 뭘까? 뒤늦게 두 사람의 인연이 밝혀져 화제를 낳고 있다.
정답부터 말하면 이다해와 박한별은 건국대 영화과 동문이다. 두 사람은 동갑이지만 이다해가 학교를 늦게 들어간 탓에 박한별이 3년 선배다.
앞서 박한별은 세븐과 13년 동안 공개 연애를 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가수 세븐은 4년 8개월 만인 14일 0시 새 앨범을 발표한다.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새 앨범 ‘아이 엠 세븐’(I AM SE7EN)은 세븐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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