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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접고 배우된 '허성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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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잼뉴스]10월13일 14:00…포털이슈 톱10


1. 허성태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말하는대로'에서는 배우 허성태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허성태는 자신을 마흔 살의 신인 배우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러시아어를 전공했고 서른다섯 살까지 대기업에 다녔다. L 전자에서 러시아에 회사의 텔레비전을 파는 영업을 했고 이후 대기업 조선소에서는 자회사 관리 업무를 맡았다"고 말했습니다.

대기업 접고 배우된 '허성태' 화제    허성태 / 사진=JTBC 말하는대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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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백지영

가수 백지영이 임신 8주차를 맞았습니다. 13일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백지영이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백지영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지난 8월 말 부산에서 시작한 전국 콘서트 투어의 나머지 스케줄을 부득이 취소하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대기업 접고 배우된 '허성태' 화제    사진=스포츠투데이DB


3. 말하는대로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말하는대로'에서는 배우 허성태가 출연해 배우가 되기전 대기업에 다녔던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4. 질투의 화신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가 이화신(조정석 분)과 고정원(고경표 분) 모두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표나리는 이화신과 격정적인 키스 후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고, 결국 이화신과 고정원을 모두 정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날 질투의 화신은 전국 기준 11.2%를 기록해 수목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5. 서유리


방송인 서유리가 12일 방송된 KBS2 파일럿(시범) 예능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의 시청률인 3.7%를 비슷하게 예측했습니다. 서유리는 제작발표회에서 "첫 회에서는 3%만 넘겼으면 좋겠다"며 "그 다음 주는 4%, 그 다음 주는 5%를 기록하면서 단계별로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6. 쇼핑왕 루이


MBC '쇼핑왕 루이'가 8.8%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12일 방송된 MBC '쇼핑왕 루이' 6회에서 복실(남지현 분)과 루이(서인국 분)가 함께 영화를 보고, 포장마차에서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알아가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7. 다비치


여성듀오 다비치가 새 미니앨범 '50 X HALF'를 발표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8. 필리핀


한국인 3명이 지난 11일 필리핀에서 총격을 받아 피살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13일 "필리핀 산페르난도의 바콜로 북쪽 도로변에서 한국인 2명과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사람 1명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며 "남성 2명, 여성 1명이며 여성 피해자는 나머지 2명과 조금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9. 판타지오


엔터테인먼트 회사 판타지오는 사보이이앤앰 등 최대 주주의 보유 지분 27.56%를 중국의 투자집단인 JC그룹의 한국지사인 골드파이낸스코리아㈜에 30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10. 공항 가는 길


12일 방송된 KBS2 '공항 가는 길'에서는 서도우(이상윤 분)와 최수아(김하늘 분)가 가까워진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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