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2016~2017시즌을 앞두고 연고지에서 원주 팬들과 만난다.
원주 AK프라자(1층 광장)에서 하는 이날 행사에는 두경민, 허웅,이지운,김태홍이 참여하며 외국인선수 로드 벤슨과 웬델 맥키네스도 함께 한다.
이날 팬 미팅에서는 팬들과의 스킨쉽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힐 계획이다. 또한 행사 마지막에는 선수들의 사인회도 실시한다.
동부 팬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2일 저녁 7시에 원주 AK프라자 정문 야외광장 특설무대에서 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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