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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나를 부르면 너희가 더 곤란해질걸?” 김제동 발언에 작심 비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이준석, “나를 부르면 너희가 더 곤란해질걸?” 김제동 발언에 작심 비판 이준석, 김제동, 사진 제공= 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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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영창발언'과 국감논란에 대한 김제동씨의 언행에 대해 작심 비판했다.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은 10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제동씨 말대로 군대 부조리 많으면 많은 걸로 하면 되지 왜 이런 자극적인 뻥을 만들어서 이야기를 하느냐"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이어서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같이 복무했던 인사가 그런 정황이 없다고 얘기했다"며 "김제동씨가 해명해야 할 부분이 있는 것이지 거기에 대해서 나를 부르면 너희가 더 곤란해질걸?"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서도 문제제기를 했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서도 그는 "이번 사건은 진영 논리로 갈 이슈가 아니다"며 " 군대 부조리에 대한 어떤 해법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인데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건은 과거 김제동씨가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군사령관의 부인을 '아주머니'라고 불렀다가 13일 동안 영창을 다녀왔다"고 한 발언에 백승주 새누리당 의원이 국감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해 이슈가 됐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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