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미약품이 '늑장공시 논란'에 따른 급락 이후 6거래일만에 반등중이다.
10일 오전 10시8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장대비 9500원(2.25%) 오른 43만25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7일까지 5거래일 연속 35% 가까이 하락한 이후 이날 반등에 성공했다.
증권사 매수상위 창구에 키움증권 등이 올라있는 것으로 보아 개인투자자들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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