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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그룹 갓세븐이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갓세븐의 '하드캐리'와 볼빨간 사춘기의 '우주를 줄게'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치열한 대결 끝에 갓세븐이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1위 발표 후 갓세븐은 "박진영 형과 소속사 식구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아가새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갓세븐은 지난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또 한 번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오르는 저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GOT7, HIGH4 20, INFINITE, SF9, SHINee, 김주나, 달샤벳, 디셈버, 몬스타엑스, 산들, 송지은, 안다, 에이핑크, 에일리, 우주소녀, 이미미, 이예준, 칸토, 크레용팝, 헤일로가 무대를 꾸몄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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