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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 천명훈이 자숙설 해명에 나섰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예능만렙러' 신지, 천명훈, 김종민, 홍진영, 예원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천명훈은 자신에게 각인된 '자숙 이미지'에 대한 극구 해명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2년 만에 기사 검색을 했는데 연관 검색어에 음주, 자숙이 떠서 깜짝 놀랐다"며 "불러주셔야 TV에 나오는데, 불러주시질 않은 것 뿐"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자숙' 오해를 샀던 공백기 동안 실제로는 '생건전하게 살았다'고 주장하면서 "어머님 펜션 일을 도왔다. 닭도 키우고, 강아지도 키웠다. 그 동안 이슈가 너무 없었다. 어떤 면에서는 핫한 예원이 부럽기도 하다"며 이슈를 향한 과도한 열망을 드러내 원성을 샀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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