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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세일 페스타' 온라인 특가전, 4일부터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4일 패션부문 시작으로 나흘 간 열려
85개 온라인쇼핑몰 참여…최대 70% 할인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4일부터 나흘 간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 온라인 특가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대규모 특별 할인과 한류문화체험이 어우러진 국내 최초의 글로벌 쇼핑관광축제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말까지 열린다.

온라인 특가전인 '사이버 핫 데이즈'에는 G마켓·쿠팡 등 국내 유수의 온라인쇼핑몰 27개사가 참여해 각 요일별로 패션·디지털·뷰티·리빙 등 4대 부문의 품목에서 최대 7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첫날인 4일은 '패션데이'로 11번가 등 25개사가 운동화·쥬얼리·아웃도어 등 주요 패션상품을 최소 2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5일은 '디지털데이'로 G마켓 등 19개사가 참여해 디지털TV·일반가전상품 등을 40~70%까지 할인한다.

6일은 '뷰티데이'로 롯데닷컴 등 22개사가 화장품·향수 등을 최대 50% 할인하며, 마지막날인 7일은 '리빙데이'로 NS홈쇼핑 등 23개사가 유아용품·각 지역특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올해 행사에는 오픈마켓부터 소셜커머스까지 총 85개사의 온라인 쇼핑몰이 참여한다. 지난해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오픈마켓 위주로 16개 온라인 쇼핑몰이 참여했다.


행사 사무국인 대한상의는 "올해 폭발적으로 늘어난 온라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사이버 특가대전이 오프라인 쇼핑이 쉽지 않은 직장인들과 온라인쇼핑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게 폭넓은 기회와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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