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일요일인 2일은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낮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산사태와 저지대 침수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새벽 서쪽지방에서 시작된 비(강수확률 60~90%)는 오후 제주도를 제외한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19~27가 되겠다. 전국 최저·최고기온은 ▲서울·경기 17~21도, ▲서해5도 17~20도, ▲강원영서 15~22도, ▲강원영동 11~21도, ▲충청북도 16~22도, ▲충청남도 17~23도, ▲경상북도 15~24도, ▲경상남도 17~26도, ▲울릉·독도 18~22도, ▲전라북도 18~26도, ▲전라남도 20~27도, ▲제주도 22~29도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에서 1.5~3.0m로 차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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