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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전인권과 윤도현이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2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윤도현과 전인권이 함께 펼치는 강렬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공개된다.
‘판타스틱 듀오’ 측은 온라인, SNS를 통해 이번 무대의 미리보기 영상을 선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녹화장에선 호소력 짙은 전인권의 목소리와 윤도현의 가슴 뻥 뚫리는 샤우팅이 울려 퍼져 출연자들을 소름 돋게 했다는 후문. 좀처럼 보기 힘든 두 사람의 무대에 이날 함께 출연한 DJ DOC도 듀오의 무대를 촬영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판타스틱 듀오’에는 ‘제6대 판듀’ 윤도현과 경찰홍보단 조스타에게 도전하기 위해 DJ DOC, 코요태, 전인권이 출연한다. 10월 2일 오후 4시50분 방송.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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