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근처에 400여가구 규모의 '여의도 드림리버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신한 여의도 본사 사옥자리에 위치하는 오피스텔은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이 위치한다. 3~16층으로 계약면적 53㎡형 41가구, 58㎡ 268가구, 69㎡ 86가구, 95㎡ 6가구와 펜트하우스 98㎡ 9가구로 구성된다.
펜트하우스 9가구는 테라스형 구조로, 고층부는 한강과 여의도를 볼 수 있다. 지역난방을 도입해 소형 오피스텔 문제점인 실외기 공간을 없애 소음을 차단하고 공간을 활용했다. 전용면적 22㎡, 24㎡형은 침실공간을 별도로 나눴을 뿐 아니라 홈바(Home bar)를 제공해 호텔식 구조를 갖추고 수납공간을 확보해 1~2인 가구뿐 아니라 신혼부부 거주로도 좋다.
인근의 5호선과 9호선을 이용해 서울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자동차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와 노들길을 통해 서울 강남과 수도권 하남시와 김포시 등으로도 쉽게 갈 수 있고, 마포대교와 서강대교를 이용해 강북으로 진입할 수 있다. 여의도 IFC몰이 가까이 있어 쇼핑, 편의, 문화 생활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2020년에는 여의도 IFC몰보다 2배 이상 넓은 현대백화점 여의도 파크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의도 드림리버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마포구 마포대로 63-8 삼창프라자 빌딩 1층에
위치해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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