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신성솔라에너지는 신성이엔지와 신성에프에이를 흡수합병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1.9369683:1.9733179이다.
신성솔라에너지 측은 “합병을 통해 존속법인 주식회사 신성솔라에너지 및 소멸법인 주식회사 신성이엔지, 주식회사 신성에프에이의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 다각화로 지속적인 이익 창출과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며 “신속한 경영판단 및 인력구조, 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관리비용 절감을 도모함으로써 비효율 요인을 제거하여 경영효율성 증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세 회사에 대해 28일 오후 4시33분부터 29일 오전 9시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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