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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비씨월드제약, 칠레서 국제특허 취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비씨월드제약은 보유하고 있는 4개의 DDS 플랫폼 기술 중 하나인 Emulsifier-free SEP®의 약물을 함유하는 생분해성 미립자의 제조방법 관련 특허와 관련해 칠레 특허청으로부터 국제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특허는 약물을 함유하는 생분해성 미립자의 제조방법 관련 특허에 대한 특허로 2010년 12월 국내 특허권 취득을 완료했고 유럽 등 주요 제약 선진국 12개국에 출원해 그 중 2016년 9월 칠레에서 9번째로 국제특허를 취득하게 됐다.


이번 특허 취득으로 글로벌 지적재산권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해외 파트너사와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선진제약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이 특허의 Emulsifier-free SEP® 기술을 통해 2012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ATC (우수기술연구센터) 사업과 2014년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혁신형 제약기업 국제공동연구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제품 발매를 최종 목표로 수행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스피어 (Microsphere) 제제 기술을 포함한 DDS 기술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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