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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인' 설계 도입 소형 오피스텔, 공간 활용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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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인' 설계 도입 소형 오피스텔, 공간 활용성 높여 신촌 지웰 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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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소형 오피스텔 수요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1인가구 증가로 인해 주된 가구 유형이 변경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통계청이 7일 발표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2015년 평균 가구원수는 2.53명이며 주된 가구유형은 1인가구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0년 23.9%에서 3.3%p 증가한 27.2%로 네 가구 중 한 가구가 1인가구 인 것으로 조사됐다.


빌트인 오피스텔은 가구나 가전제품을 마련하지 않아도 돼 입주 시 부담이 적어 실속있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1인가구의 주거 니즈와 부합해 수요도가 높다는 평이다. 또한 빌트인 설치시 공간에 맞춰 설계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고, 인테리어도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영타운 빌딩(시행사)과 신영건설이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공급하고 있는 소형 오피스텔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는 이러한 빌트인 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1~2인 가구 수요에 맞춘 소형오피스텔로 빌트인 가구를 적용해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대학가의 젊은 수요층에 맞춰 층별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의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여기에 기존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적용 된다.입주자의 쾌적환 주거환경을 위한 1층 휴게공간, 썬큰가든, 옥상정원 등을 비롯해 실내 암벽등반시설, 피트니트센터, 작은도서관 등 희소성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단지 입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홈네트워크시스템(제어기능포함), 무인택배서비스 등도 갖춰져 있다.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는 신촌 대학가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에, 광역 및 시내버스 노선이 풍부해 서울 전역을 비롯한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신촌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차량으로 타 지역 이동도 좋은 편이다.


신촌ㆍ이대상권의 풍부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반경 1㎞ 이내에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신촌세브란스병원, 메가박스, CGV 등의 다양한 문화 및 쇼핑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주민센터, 우체국, 파출소 등 관공서도 근거리에 있어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실내는 1~2인 가구 수요에 맞춘 소형으로 구성돼 있고, 빌트인 가구 적용으로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대학가의 젊은 수요층에 맞춰 층별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의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는 지상 2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19~20㎡ 총 261실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 오피스텔은 지상 2~10층에 자리잡고 있고, 전용면적별로는 19㎡ 54실, 20㎡ 207실 등 2개 타입의 원룸형으로 이뤄져 있다.


분양대행사 ‘대승디앤씨’ 김영환 대표는 "대학 및 업무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뛰어난 소형 상품설계로 현재 일부 잔여물량만 남아있는 상태다. 이마저도 저렴한 분양가로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고,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01-25 해암빌딩 4층에 마련돼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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