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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배우 박중훈(50)이 다음달 군에 입대하는 아들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박중훈은 23일 오전 자신의 SNS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아들이 다음 달 입대한다고 밝혔다.
박중훈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달에 군대에 가는 큰아이와 산으로 3일간 여행을 했다"며 "단 둘만의 여행은 처음이었다. 아침부터 잘 때까지 이런저런 얘기가 계속 이어졌다. 아이에게도 내게도 잊기 힘든,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고 털어놨다. 이어 "부디 건강히 잘 다녀오기를 바랄 뿐이다. 그게 최고니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중훈의 큰아들은 시원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중훈은 1994년 재일교포 3세인 아내 윤순씨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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