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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윤, 모모X '블랙박스 라이브'서 신인매력 발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설하윤, 모모X '블랙박스 라이브'서 신인매력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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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너목보(너의 목소리가 보여) 설하윤이 트로트 가수가 돼 모바일 예능으로 대중 앞에 섰다.

모모콘(대표 김창근, 김세진)은 자사 브랜드 모모X(MOMO X)를 통해 신인가수 설하윤과 함께 한 '블랙박스라이브'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설하윤 편은 공개 직후 네이버TV캐스트 실시간 시청률 ▲예능 부문 3위 ▲전체 영상 8위에 오르는 등,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을 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오전 기준으로 누적 재생수는 3만을 돌파했다.

블랙박스라이브는 차량 블랙박스 앞에서 뮤지션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라이브 쇼로, 사연을 받아 일반인 차량을 깜짝 방문하거나 가수를 위해 맞춤형 무대를 선사한다.


공개된 영상에서 설하윤은 신곡 '신고할꺼야'의 노랫말에 맞춰 경찰차 앞에서 라이브를 펼쳤다.


시작 전 설하윤은 깜찍한 애교로 경찰에게 허락을 구하며 신인다운 상큼함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노래가 시작되자 프로답게 가창력에 섹시한 안무까지 뽐내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영상 중간중간에는 설하윤의 마음을 뺏은 죄목으로 신고당한 ‘오빠’와 이를 쫓는 ‘경찰 아저씨’가 추격전을 벌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블랙박스라이브' 설하윤 편은 모모 X의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momox) ▲페이스북(www.facebook.com/momoxmedia) ▲유튜브(www.youtube.com/momoxmedia)에서 시청할 수 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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