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혼술남녀’ 콧대 높은 정채연의 남자는? “샤이니 민호가 이상형이자 첫 사랑”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혼술남녀’ 콧대 높은 정채연의 남자는? “샤이니 민호가 이상형이자 첫 사랑” 혼술남녀 정채연/사진=tvN 제공
AD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샤이니 민호를 두고 티격태격하는 키와 정채연의 모습이 방송을 탔다.

19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에서는 샤이니 멤버 민호를 좋아하는 채연과 이를 질투하는 기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학원 카페테리아에서 한 남학생으로부터 과자를 건네받은 채연은 "공부하려고 노량진까지 왔으면 공부나 해라"라며 이를 무시했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채연의 친구는 "넌 남자에 아예 관심이 없냐. 남자 연예인도 좋아한 적 없지"라고 타박했고, 이에 채연은 "아니야. 나 샤이니 좋아했어. 민호가 내 이상형이자 첫사랑이다"라고 답했다.


마침 옆 테이블에서 이를 듣고 있던 기범은 "그렇게 콧대 높은 척하더니 겨우 그런 놈을 좋아했냐. 걔 완전 양아치다"라며 채연을 쏘아붙였다.


이에 채연은 "어디다 대고 막말이냐. 얼굴에 춤까지 완벽 그 자체인 민호한테"라며 민호를 옹호해 기범을 흥분케 했다.


이어진 화면에서 민호와 동창인 기범이 학창 시절 민호의 '빵셔틀'로 활약하던 과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