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날씨]전국 '구름'…제주 태풍 영향으로 '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날씨]전국 '구름'…제주 태풍 영향으로 '비' 사진=아시아경제 DB
AD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영동의 경우 동풍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야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주도는 북상 중인 제16호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을 차차 받아 낮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오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로 서울·경기는 역시 하루 전과 유사하겠지만, 그 밖의 지방은 그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동해 전해상(중부앞바다 제외), 남해 전해상(서부앞바다 제외)에서 2∼5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m로 일겠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