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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외국인과 함께 정부3.0 홍보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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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외국인과 함께 정부3.0 홍보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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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포츠플러스 생중계로 전국에 정부3.0 집중 홍보"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개최한 “제8회 전국여자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 외국인 서포터즈와 함께 전국 생활체육 씨름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정부3.0을 홍보했으며, 이 모습이 MBC 스포츠플러스에 생중계로 방송되어 전국에 정부3.0을 홍보하는 효과를 얻었다.


군은 씨름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정부3.0 의의 및 취지를 설명하여 공감을 얻었으며, 정부3.0의 취지를 이해한 외국인 관람객은 정부3.0 로고가 각인된 풍선을 흔들며, 경기 내내 정부3.0 전도사 역할을 자청했다.

이러한 모습이 MBC 스포츠플러스에 방송을 통해 전국에 알려졌으며, 이를 목격한 관람객들 또한 외국인이 우리 정부의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같이 홍보해 주다니 놀랍다면서 우리 국민들도 정부3.0을 알아가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생활화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동안 군은 '군민과 소통하는 정부3.0 실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우수사례 공유와 주민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군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정부3.0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군 관계자는 “솔직히 외국인들이 정부3.0을 이해하고 홍보 서포터즈를 자청해 줄지는 몰랐다”며 “앞으로도 정부3.0 생활화와 전국적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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