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KB국민카드 청호나이스 카드";$txt="";$size="404,255,0";$no="201609060838361498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KB국민카드가 청호나이스와 제휴를 맺고 생활가전 렌탈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청호나이스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카드로 청호나이스 렌탈 요금을 자동납부하면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1만1000원 △70만원 이상이면 1만5000원 △100만원 이상이면 2만원이 할인된다.
렌탈 요금이 할인 금액보다 적을 경우에는 렌탈 요금 전액이 할인되며, 렌탈 요금 자동이체 승인이 2건 이상인 경우에는 합산하여 월 할인 금액 내에서 할인된다.
또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에버랜드(일 1매, 연 10매) 및 롯데월드(일 1매, 월 2매, 연 5매) 자유이용권 50% 할인 △캐리비안베이(일 1매) 입장권 30% 할인 △맥스무비 홈페이지에서 영화 예매시 1매당 3500원 할인(일 2매, 월 4매, 연 10매)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이 카드로 이용한 일시불 및 할부 금액이며, 이 카드로 할인 받은 해당 이용금액 전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각종 세금 및 공과금 등은 제외된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및 해외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이용이 가능한 케이월드 1만2000원, 마스터 1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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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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