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B국민카드, '2016 한가위 위시 페스티벌' 이벤트 실시

시계아이콘01분 3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KB국민카드가 추석을 맞아 '2016 한가위 위시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한가위 관련 업종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다음달 4일까지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백화점, 대형마트, 농수협직판장 업종에서 이용한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KB국민 기프트카드 100만원(1명) △KB국민 기프트카드 50만원(5명)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1000명) 등을 준다.

전통시장을 방문한 이용고객을 위해서는 다음달 5~11일까지 이용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캐시백 100만원(1명) △캐시백 10만원(50명) △캐시백 1만원(1000명) 등 총 1051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다음달 12일부터 18일까지는 외식업종(한식/일식/중식/양식 등)에서 이용한 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외식업종 이용금액 100% 캐시백(최대 10만원·10명) △외식업종 이용금액 50% 캐시백(최대 5만원·100명) △BHC 후라이드 치킨 세트 모바일 상품권(1000명) 등 총 111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귀성길 고속도로 통행료를 KB국민카드로 낼 경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에 응모하고 다음달 18일까지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다음달 12~18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KB국민 하이패스카드 또는 후불교통카드로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300만원 상당의 바디프랜드 안마의자(1명) △삼성 갤럭시노트7(3명) △에버랜드 모바일 자유이용권 2매(140명) △고속도로 통행료 100% 캐시백(최대 2만원·9856명) 등으로 총 1만명에게 제공된다.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KB국민카드로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에서 이용한 금액이 20만원 이상인 고객이 같은 달 10~25일까지 주유소 업종(충전소 제외)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KB국민 포인트리 5000점이 제공된다.


추석선물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증정 및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다음달 1~14일까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 KB국민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이용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해당 마트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행사 대상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품목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4일까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KB국민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이용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농촌사랑 상품권을 증정한다.


주요 생활편의 업종 이용 시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도 제공된다. 10월 31일까지 생활편의 업종에서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제외)로 결제하면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며 백화점, 가전제품점, 전자상거래(오픈마켓 제외), 항공사, 여행사, 호텔, 면세점, 스포츠 레저용품점, 화장품점 등 34개 업종에서 이용 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대형할인점, 슈퍼마켓, 농/수/축협직판장, 전자상거래 오픈마켓, 자동차판매점 등 20개 업종에서 이용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체크카드 이용자에게는 다음달 4~18일까지 일별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해피콘 5000원 상품권(짝수일) 또는 CU편의점 5000원 상품권(홀수일)을 제공한다. 단, 인터넷쇼핑(전자상거래업종), 세금(국세/지방세), 자동 납부 등은 실적에서 제외된다.


다음달 30일까지 행사에 응모하고 KB국민 체크카드로 △인터넷 쇼핑 업종에서 이용한 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3000원 캐시백 △KB국민 앱카드K-모션,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으로 이용한 금액이 3만원 이상이면 2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해외 이용시에도 경품에 제공된다. 10월 3일까지 행사에 응모하고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Maestro카드 제외)로 이용한 해외 이용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1매 △50만원 이상이면 2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며 이용금액 구간별 경품은 중복 제공된다.


또한, 해외 이용금액이 70만원 이상이면 추첨을 통해 KB국민 트래블 프리셋(Travel Preset) 카드(50만원권)를 10명에게 제공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